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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 처진 얼굴 리프팅 ‘울쎄라’...피부과 시술 전 유의사항은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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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이득표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원장] 노화로 인한 피부 변화는 얼굴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 30대 이후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눈에 띄게 는다. 얼굴 살이 처지는 등 노화현상은 나이 들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다.

 

이러한 경우 피부탄력 및 처진 얼굴 개선을 위해 울쎄라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울쎄라 리프팅은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피부 속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피층뿐만 아니라 피부 속 근막층(SMAS)까지 에너지를 침투시켜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활성화해 얼굴 주름 개선은 물론 처진 볼살과 늘어진 턱선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009년에 울쎄라가 국내에 처음 도입될 당시에만 해도 얼굴 전체에 적은 샷으로 강한 에너지를 이용해 시술하는 것이 기본 프로토콜이었다. 이 때문에 통증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지속 기간이 짧아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10년 넘게 시술 노하우가 쌓이면서 현재는 샷 수를 충분히 늘리고 에너지 레벨을 조절해 효과는 높이고 통증의 불편함은 줄이는 형태로 시술 프로토콜이 발전해 왔다.​

 

현재 울쎄라 글로벌 가이드라인은 풀페이스 시술 기준 800~1200샷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피부 두께 및 탄력도 차이를 고려했을 때 평균 600~1000샷 정도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환자마다 피부의 두께, 처짐 정도, 노화 상태 등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울쎄라 샷수와 에너지 강도 역시 개개인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한다. 그래야 통증 걱정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세분화된 팁을 더해 정확도를 높였다. 1.5mm, 3.0mm, 4.5mm 등 다양한 종류의 팁을 사용해 콜라겐 생성에 최적화된 온도의 열에너지를 피부 진피층부터 피하지방층, 근막층(SMAS)까지 피부 타겟층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어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울쎄라는 환자 개개인의 피부 두께와 상태에 따라 보고(see), 플랜을 세우고(plan), 치료하기(treat)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서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 출처 : http://theviewers.co.kr/View.aspx?No=154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