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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10년 전에 비해 울쎄라 리프팅, 시술자 노하우가 중요한 이유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노화가 시작되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피부 고민이 생기는데, 그 고민의 중심엔 언제나 피부 탄력저하가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주름이 생기고 얼굴선이 울퉁불퉁해지고 하관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안전하게 개선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시술이 울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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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은 "울쎄라는 눈썹과 늘어진 턱선은 물론, 가슴 윗부분, 엉덩이 밑 등 처진 피부를 리프팅하면서 주름을 완화시키는 시술이다. 60~70°C의 열에너지를 콜라겐이 가장 많이 분포한 진피와 근막층(SMAS)에 집중적으로 전달해 콜라겐을 자극, 잔주름과 모공을 완화하고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킨다. 사람마다 다른 피부 속 지방층의 두께나 형태를 복부 초음파를 하듯 꼼꼼히 모니터링해 필요한 부위에만 정확히 레이저를 쏘아 피부손상은 최소화하고 만족도는 높였다. 특히 레이저 기기 중에는 유일하게 딥씨™(DeepSee™) 영상 기술을 탑재해 시술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피부 속을 확인할 수 있어 보이는 리프팅이라고도 불린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넘게 안티에이징 시술의 대명사로 꼽히는 건 효과와 적은 부작용이다.  도입 초창기에는 레이저 강도조절이 어려워 통증 문제가 대두될 정도로 힘 좋은 원석 같은 선수였다면 지금은 많은 시술 케이스를 통한 다양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힘을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노련한 선수가 되었다. 우리 얼굴은 입체적이어서 부위에 따라 진피와 근막층의 깊이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 도입 초창기에 시술자들이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일괄적인 가이드라인을 따라 시술을 하여 통증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딥씨 영상기술을 통해 필요로 하는 정확한 깊이에 울쎄라 시술을 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이루어 지면서, 효과는 더욱 좋아지고 통증 등의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 글로벌 울쎄라 시술 표준가이드에서는 타깃층에 따라 4.5mm, 3.0mm, 1.5mm 팁을 포함해 총 800샷을 제시하는데, 이 역시 그냥 나온 프로토콜이 아닌 오랜 시간 쌓인 데이터가 만들어낸 결과다. 800샷을 기본 프로토콜로 여기는 외국인들과 달리 한국인들은 이중 턱을 없애고 눈가 피부탄력을 강화하는 등 국소 부위에 적은 양의 샷을 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효과는 있지만, 이는 울쎄라의 능력을 50%밖에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울쎄라는 얼굴 전반적으로 600샷 이상 받으면 이마부터 눈, 턱까지 순차적으로 드라마틱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 이때 개개인의 피부 두께와 내부 구조가 다른 만큼 피부 층층마다 깊이를 잘 맞춰 고르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드웨어적 장점이 많은 울쎄라를 선택했다면 피부 분석력과 시술 경험, 디자인 실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즉 그 효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가 필요한 것이다"고 전했다.

윤성재 원장은 "최근에는 울쎄라 국내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기 위한 미팅에서 시술 결과의 편차를 줄이고 일률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내기위한 방법들을 고민한 결과, 조만간 한국인의 피부를 고려한 체계화된 국내 가이드라인이 정립될 전망이다. 하지만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혹시나 시술 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회복을 위한 노하우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보다 효과적인 울쎄라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피부 노화 진행 정도나 피부 타입에 맞는 개인별 맞춤 디자인 등 체계적인 리프팅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