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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비비브, 수술 없이 요실금 치료 등 여성질환 해결 가능해



질 수축 능력이 저하되고 질 내부의 근육이 탄력을 잃게 되는 ‘질이완증’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자주 겪는 질 이완증은, 성감저하, 방광염, 잦은 질염 등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질축소성형 등의 수술을 고민해보기도 하지만, 마취부터 봉합까지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출혈 등으로 일상생활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려 시도하기 어려운 여성들도 많다. 수술 후 통증 및 부작용의 위험도 있었다.

최근, 수술 없이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시술인 ‘질타이트닝 비비브’가 주목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비브 시술은 절개로 인한 흉터나 통증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25분 정도의 빠른 시술 시간으로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시술은 질 표면을 차갑게 보호하면서 안전함과 편안함을 유지하고, 콜라겐을 자연적으로 재생하게끔 도와준다. 부드러운 모노폴라 에너지를 직접 피부 깊은 층까지 전달함으로써 질 내부 쿠션감과 마찰감을 향상시키는 원리의 시술이다. 특별한 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없으며, 25분이면 시술이 끝나 정도로 간편하다.

빠르면 시술 1~2주 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시술 한달 이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질 수축이 되며,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유지된다.

명동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레이저 질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감이 좋아졌다’, ‘남편 혹은 애인이 좋아한다’, ‘출산 후 생긴 요실금이 좋아졌다’ 의 결과가 많으며, ‘질 방귀가 없어졌다’ 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는 20, 30대 미혼 여성들 혹은 결혼이나 재혼을 앞둔 여성분들도 찾는 시술이 되었다”고 전했다.

레이저 질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은 10년동안 100만명 이상의 시술사례가 있는 시술이다. 요실금치료나 질 방귀, 질염 등의 증상이 잦아진 경우, 성감이 적은 경우 등의 고민을 안고 있다면, 전문의를 통해 상담 후 질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명동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여성질환 시술이나 성형을 고려할 때는, 개인별 증상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한 충분한 상담이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명동신세계점 장경애 원장
○ 출처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1858966343052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