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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질축소술 비비브, 수술 없이 질타이트닝과 요실금 치료 가능해



[리더스피부과 명동점 장경애 원장]

 두 아이를 낳은 40대 주부 A씨는 최근 고민이 많다. 요즘 들어 조금씩 소변이 새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A씨는 학부모 운동회에서 하마터면 큰 실례를 할 뻔한 이후로 요실금에 신경 쓰고 있다.

주변 친구들은 '출산 이후로 질이 넓어지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안 그래도 최근 남편과 각방을 쓴 지도 2년이 넘어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없어진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A씨는, 요실금까지 겹치니 이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걱정이 앞서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년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요실금환자는 여성이 11만 4028명, 남성은 1만 79명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10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여성은 요실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비비브 레이저 질타이트닝 시술'이 최근 알려지고 있다.

명동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질이완증 치료로 허가 받은 비비브 레이저는 미국 FDA를 비롯하여 유럽 CE, 한국 KFDA로부터 승인 받은 장비로 10년 동안 100만 케이스 이상의 시술 안전성이 검증된 시술 방법이다” 설명했다.

질축소술 비비브 질타이트닝은 질 입구 조직에 부드럽게 열을 가해 질의 탄성을 복원시켜주는 시술이다. 인체는 열 자극을 받으면 자연적으로 반응하게 돼 있는데, 이를 이용해 콜라겐을 지지해주는 기존 연결망이 재활성화 되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해 준다.

질 표면은 차갑게 보호해주면서 안전함과 편안함을 유지하고 콜라겐을 자연적으로 재생하게끔 도와주는 시술로 절개로 인한 흉터나 통증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질축소술 비비브 질타이트닝은 탄력 회복에 의해 질 내부가 좁아져 질타이트닝 효과에 도움될 수 있다. 두껍고 튼튼해진 질 점막에 의한 쿠션효과와 마찰감 향상으로 남녀 모두 만족할 수 있음은 물론 요실금 개선 효과에도 도움받을 수 있다. 

비비브 레이저 질타이트닝 시술 효과는 빠르면 1~2주 후부터 나타나며, 한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다. 그 효과는 3~6개월 걸쳐 지속되며,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유지된다.

명동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수술하지 않고도 질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비브는 결혼을 앞두고 빠르고 티나지 않게 질 타이트닝이 필요하거나, 출산 및 수술 후 질이 넓어짐을 느끼는 주부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며, "요실금이나 질방귀를 개선할 수 있으며 시술 직후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명동리더스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 여자 원장이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어 1:1 비밀상담부터 시술까지 개인사생활보호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명동신세계점 장경애 원장
○ 출처 :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