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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까다로운 색소질환, '디스커버리 피코레이저'로 해결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추위에 노출된 피부는 더욱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겨울은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적은 계절이지만 그래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자외선은 계절을 막론하고 피부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최근 자외선으로 발생하는 기미, 색소침착, 오타반점 및 문신 등 기존에 치료가 힘들었던 다양한 색소질환 치료에 뛰어난 개선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디스커버리 피코레이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디스커버리 피코레이저는 기존 나노(10억분의 1)초 단위의 레이저보다 훨씬 미세한 피코(1조분의 1)초 단위의 레이저빔을 이용한다. 기미나 각종 난치성 색소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인 멜라닌 같은 아주 작은 크기의 색소 입자까지도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

따라서, 색소질환 크기, 깊이 및 색상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또, 기존 레이저에 비해 약 2배에서 5배 이상 높은 힘을 사용해 짧은 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해결하지 못한 색소병변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전체적인 피부 톤 개선 및 미백효과까지 볼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은 "디스커버리 피코레이저는 피부에 열 손상을 최소화해 부작용이 적으며 더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시술 시 통증이 적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 출처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611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