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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연말모임, ‘녹는 금실’로 잡티, 주름 걱정 없이 자신 있게!

어느덧 2013년도 한달 정보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곧 잦은 연말 모임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겠지만 문득 거울에 비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젊었을 적 하얗고 탄력 있던 피부는 온데간데 없고 얼굴의 주름과 피부 처짐은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심해져 울적함을 더욱 부추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시금 젊었을 때 피부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윤성재 원장은매년 연말이 되면 피부과엔 중년여성들의 방문이 증가한다연말이 되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어 젊고 활기찬 인상을 주는 동안 시술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동안 시술로 주름진 부위에 금으로 된 실을 넣어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골드실리프팅 시술이 중년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드실리프팅은 KFDA에서 허가를 받은 99.9%의 녹는 금실을 이용해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피부 혈액순환을 개선해 피부 주름을 제거하는 리프팅 시술법으로 피부 탄력과 주름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금이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피부 기능을 재생시켜 주기 때문에 피부톤이 맑아지고 환해지는 효과도 있다.

 


, 피부를 인위적으로 당기거나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진피층에 삽입된 금실이 주위 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스스로 좋아지도록 피부 안쪽에서 도와주는 것으로 금이 분해된 후 실이 녹아 사라지기 때문에 기존 실 리프팅 보다 추가적으로 3~6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워 진다. 또한 금은 인체 부작용이 거의 없는데다 순도 99.9%의 아주 얇은 실은 체내에서 흡수되므로 보형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시술 부위도 다양해 주름이 많은 이마, 눈가와 관자놀이의 잔주름, 처진 볼, 팔자주름, 늘어진 턱선 등 거의 모든 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콜라겐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기존 녹는 실리프팅과 병행하거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근원적인 피부치료를 함께 진행해 기미 및 잡티를 제거하여 안색정화의 효과를 높이는 경우도 있다.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윤성재 원장은골드실리프팅은 절개를 하지 않는 비수술적 시술로 출혈이나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고 시술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짧으며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년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하지만 골드실리프팅은 간단한 시술로 보이지만 시술의 효과와 결과의 차이는 확연히 틀릴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