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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자외선으로 인한 휴가 피부 후유증, 엑셀V 레이저가 효과적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침착과 피부혈관질환, 3회 치료로 1~2년 맑은 피부 유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닷가나 강가로 가기 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선글라스와 모자도 챙기지만 열심히 놀다보면 피부는 어느 새 상해있기 마련이다.

여름에는 겨울에 비해 자외선의 세기가 2~3배 강하고, 해변 모래는 자외선을 15~20% 반사한다. 수면도 자외선을 그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지면에 있을 때에 비해 피부가 받는 자외선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휴가 기간 피부는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기미, 주근깨, 잡티, 썬번 등이 짙어지거나 새로 생겨 만만찮은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휴가 후 피부후유증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침착이 나타났다면 화장품만으로 개선하기 어렵다.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리더스피부과의 경우 포토샵토닝으로 불리는 ‘엑셀V 레이저’를 활용해 자외선으로 예민해지고 색소침착된 피부를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다.
엑셀V 레이저는 사파이어 쿨링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돼 레이저 팁 전체의 냉각 온도를 항상 일정하고 고르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세팅된 온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레이저 가동을 스스로 중단시킨다. 업그레이드 된 안전성으로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해 휴가후유증으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큰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다. 시술 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즉시 세안, 샤워,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시술을 받길 원하는 바쁜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엑셀V 레이저는 3가지 모드의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복합적인 피부치료 솔루션으로 표피에 가까운 부위는 물론 깊은 부위의 색소병변, 혈관질환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난치성 기미나 홍조, 혈관확장증을 동반한 기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3~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받으면 되고, 치료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신장현 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 원장은 “휴가 후 생긴 기미나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으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크기가 넓어지거나 짙어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며 “휴가 후에는 이런 피부후유증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는 관리와 치료에 힘써야 하며 치료 후에는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종호 기자 rumba@joseilbo.com